명절에 먹는 오이 고추전 레시피 꿀팁 공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를 위해
만든 명절 전입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해져야죠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릴리의 키친입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 주셨던 요리가 그리워 기억을 소환해가며 추억의 요리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이웃님들 자주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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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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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풋고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캡사이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입니다
고추는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감이 좋은 오이 고추로
만든 요리 오이 고추전
한 입 베어 물면 아삭함이
살아 있는 오이 고추전입니다
오이 고추의 아삭함과
속 재료의 부드러움이
입안을 즐겁게 만드는 요리
명절에 가족들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오이 고추전
오이 고추를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고
반 잘라 씨를 발라내주세요
물기를 빼 주고
남은 물기가 있다면
키친타월로
살짝만 닦아도 좋습니다
물기 제거가 되었다면
밀가루를 솔솔솔 뿌려주세요
고추와 양념소가
떨어지지 않도록 밀가루가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겠죠
양념소를 만들어 볼 텐데요
두부. 동태 살 다짐. 당근. 대파
소금. 약간의 밀가루를 넣고
골고루 잘 치대주세요
-
STEP 2/3잘 치댄 양념소를
반 가른 고추안에 양념을
꼭꼭 눌러서 채워주세요
티스푼으로 꾹꾹 눌러 가며ㄷ
고추 속을 채워주세요
건성으로 속을 채우고 만들면
전을 부칠 때
고추와 속 재료가 분리되어
엉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꼭꼭 채우세요
-
STEP 3/3팬에 종이 포일을
깔고 고추전 만들기 시작
전을 부칠 때
종이 포일을 깔고
전을 부치면
기름이 덜 튀어
전 요리할 때 유용하게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편하게 만들어요 ^^
불은 중약으로 해주세요
센 불은 겉만 익고
속은 덜 익을 수가 있답니다
은근과 끈기가 있어야
맛있는 고추전이 완성됩니다
고추 속을 채운 부분을
팬에 먼저 구워주세요
고추 부분을 먼저 굽게 되면
속이 빠질 수 있습니다
- 센 불이 아닌 중약 불로
고추전을 은은하게 구워져
노릇해졌어요
센 불은 안됩니다 ^^
고추전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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