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칼을 이용해 썰어 주었습니다. 너무 얇지 않게 두께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세요.
STEP 2/7
두게 감 있어야 식감이 살아있어요. 다른 양념 없이 천연 단맛을 느낄 수 있어요. 뽀얗게 우러난 국물까지 먹기에 아주 훌륭한 반찬입니다.
STEP 3/7
소금에 15분쯤 절여 주세요. 절인 후 짜다면 물에 헹궈 사용하거나 조리 시 물을 추가하면 됩니다.
STEP 4/7
절인 후 생긴 물은 그대로 사용합니다. 단맛을 위해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생각 보다 많은 양의 물이 나와 있습니다.
STEP 5/7
냄비에 국물까지 넣고 뚜껑을 닫고 볶아주세요. 중간에 뚜껑을 열어 섞어줍니다. 국물의 상태를 보고 국물이 적다면 물을 50g ~100 g 추가해 주세요.
STEP 6/7
투명하게 익으면 대파와 생강을 넣고 한 번 더 그대로 끓여 주세요. 은은한 생강 향이 나물의 깊은 맛을 높여 줍니다.
불을 끈 후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들깨나 참깨 간 것이 있다면 추가해 주세요. 고소한 맛을 더욱 깊이 깄게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7/7
자작하게 국물이 많은 게 좋다면 물 조절을 해주세요. 비빔밥 용이라면 물은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