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불어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때 #서더리탕
아침 운동길 풀숲이 이슬로 뒤덮혀있네요. 지리하게 더운날씨와 끊임없는 폭우로 요원할것같던 가을이 빼꼼하게 문틈을 삐집고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이번주는 다소 길게 느껴져서그런가 주말이 반가운데 오늘은 간만에 한잔하려 진안주 한가지 만들어 즐거운시간을 보내볼까 하네요.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서더리탕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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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용
- 서더리탕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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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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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머리쪽은 매운탕을 해 먹으려 살을 그대로 놔두었구요. 오늘 들어갈 재료를 다듬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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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무우와 다시마, 해물다시팩을 넣고 육수를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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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30분내외로 끓이면 무우가 거의 다 익는데 무우를 건져내 썰어주고 육수에 한번 씻어낸 생선뼈와 머리를 넣고 고추가루 한수저를 풀어 강불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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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양파와 익혀 썰어둔 무우를넣고 끓이다 양념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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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고추가루 두수저를 더 넣고 끓이다, 마무리 간 은 소금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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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국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과 애호박,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투하~~중불로 줄여 끓여주세요.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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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채소들이 거의 다 끓여지면 쑥갓을 넣고 우르르~~한번 끓여주면 완성. 서더리탕을 끓이려 살을 대충 발라냈더니 알과 살밥이 엄청 실하게 남아있어 먹을께 상당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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