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때 입맛 돌게하는 반찬 #오이지무침
한편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반찬이 한가지가 있는데요. 여름이 오기전 4월 중순이면 지리한 여름을 상큼하게 보내려 오이지를 담습니다. 오이지도 담그는방법이 여러가지지만 그 오이지를 먹는방법도 다양하지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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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부분
-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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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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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한번 무칠때 5개정도면 삼사일은 충분하니 찬물에 30분정도만 담궈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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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함께 들어갈 채소들을 잘게 다지듯 준비하고 오늘은 오이지를 얇게 썰어줄겁니다. 올초엔 도톰하게 썰어 무쳐도봤는데 취향것 두께조절을 하시면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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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썰어둔 오이지도 물에 10분정도 담궈두면 짠끼가 조금 더 빠질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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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양손으로 꽈악~~짜 물끼를 어느정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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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믹싱볼에 오이지와 썰어둔 채소를 넣고 양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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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조물조물~ 보다는 바락바락이 더 잘 어울리는 오이지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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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청다민 통통한것보다는 얇은게 더 좋던데 이렇게 무쳐 한점 씹으면 오독오독 짠끼가 살짝나오며 단맛까지 입안이 꽉 차는 느낌에 밥을 더먹게 되더군요. 한접시 그득하게 담아 식탁에 올려주면 눈빛부터 반짝반짝~ 어서 시작하자 안달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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