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에 들어갈 야채를 먼저 썰어 주세요.
저는 집에 얼려둔 초당옥수수가 있어서 칼로 썰어 준비해 줬어요. 없으신 분들은 일반 옥수수캔을 물기 빼고 사용해 주셔도 좋아요.
STEP 2/9
양파는 작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둘러 준 뒤 미리 손질해 둔 옥수수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STEP 3/9
숨이 죽으면 간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볶아 소금, 후추 간을 해주세요.
STEP 4/9
소고기가 익으면 밥을 넣고 굴소스1T, 우스타소스1T, 진간장1T, 버터20g, 카레분말1/2T을 넣어 준 뒤 중불에서 골고루 볶아 주세요.
STEP 5/9
간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고 볶음밥을 충분히 식혀주세요.
랩을 먼저 깔아 주고 통밀 또띠아 한 장을 올려주세요.
그 위로 식힌 볶음밥을 올려 준 뒤 좋아하는 치즈, 아보카도, 베이크드빈을 올려주세요.
STEP 6/9
또띠아 아랫부분 1/3지점까지 올려 접어 주고 양옆을 접어 ㅂ 모양이 되도록 접어서 아랫부분부터 김밥 말들이 말아 랩으로 한 번 더 고정시켜주세요.
STEP 7/9
생야채를 제외한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주셔도 좋으니 다양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이렇게 만든 부리또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두고 하루 전날 냉장고에 옮겨 해동해서 에어프라이어기 180도에 20분 정도 구워 먹거나 랩을 벗기고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한 뒤 프라이팬에 구워 먹어도 좋아요.
STEP 8/9
오일을 얇게 뿌려주거나 버터를 발라 구워 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좋아하는 과카몰레소스와 토마토살사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STEP 9/9
양파는 작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둘러 준 뒤 미리 손질해 둔 옥수수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