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황금레시피 무생채 만들기 양념 레시피
오늘은 단무지 만들고 남은 자투리 무로 무생채를 만들어 봤어요.
가끔 고기 구워 먹을 때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는 무생채 말고 빨~갛게 버무려서 비빔밥에 넣고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는 무생채 스타일로 만들어 봤어요.
김치 없을 때 급하게 만들어서 배추김치 대용으로 먹기에도 이만한 게 없죠~
입맛 없을 때 양푼이에 무생채 듬뿍 넣고 계란프라이 추가해서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도 없어요~!
무생채 활용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확 살려주는 무생채는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비빔밥 재료나 국수 고명, 김밥 재료, 보쌈 김치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무생채는 간단한 재료와 짧은 조리 시간만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바쁜 주부들이나 자취생들이 만들기에도 너무 좋은 메뉴랍니다.
무의 효능
무는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성분이 풍부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에요. 특히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요리를 자주 먹는 분들에게 무는 속을 다스려주는 훌륭한 식재료가 될 수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영양 가득하고 활용도 높은 무생채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쉽게 정리해 봤어요.
지금부터 매콤달콤 감칠맛 넘치는 무생채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따뜻한 엄마의 주방. 오하나키친 입니다.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공유하며 다양한 종류의 요리와 재료, 조리법, 맛과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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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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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먼저 무는 채칼을 사용해서 살짝 굵직한 사이즈로 채쳐 주세요. (약 0.5cm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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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채친 무채에 소금1T, 까나리액젓2T, 올리고당3T(물엿 가능)을 넣고 버무려 준 뒤 10분 정도 절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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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고 절여 주면 무의 식감이 꼬들꼬들해져서 더 맛있어요.
절여진 무에서 흘러나온 수분을 두손으로 꼭 짜서 수분을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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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물기 뺀 무채에 간마늘2T, 간생강1/2T, 올리고당4T, 까나리액젓3T, 고춧가루4T, 통깨1T, 채썬 대파1/2개를 넣고 버무려 준 뒤 통깨 넉넉하게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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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이렇게 만든 무채는 비빔밥도 야무지게 비벼 먹고, 김밥 속 재료, 만둣국에 곁들임 반찬으로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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