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치즈감자전 레시피 감자요리
여름철 반찬 및 간식 메뉴로 감자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요리의 다양한 레시피로 맛 좋은 메뉴 만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박스로 있던 많은 양의 감자가 오늘 보니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ㅎㅎ 그만큼 즐겨 만들었다는 증거인데요. 식구들이 모두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 역시나 오늘 비 오는 간식 메뉴로 감자채전 바삭하게 구워내니 인기 최고였답니다.
감자를 활용한 전은 믹서에 갈아서 곱게 부쳐내는 방법과 오늘처럼 채로 썰어 바삭하게 만드는 두 가지 레시피 모두 즐겨 만드는 맛보장 레시피인데요. 오늘은 모짜렐라 치즈도 있었기에 치즈 추가해 보다 고소한 치즈감자전으로 만들고자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내면서 안에 넣은 치즈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녹아 먹을 때마다 쭉쭉 늘어나 단백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가득한 감자전입니다.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넣지 않고도 바삭하게 굽는 레시피로 얇게 채 썰어 소금 넣고 먼저 수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가루가 첨가되지 않고 소량의 전분가루로 반죽해 예열된 기름에 얇게 펴주고 치즈 뿌려 바삭하게 만드는 치즈감자채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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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후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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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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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큰 사이즈일 땐 3개가량 준비하는데 오늘은 중 사이즈로 5개 잘 깎아 세척해 주었어요. 손질 후 600g 정도로 양 참고해 주시면 되어요.
굵지 않고 얇게 썰어주는 것이 빠르게 익으며 약간 센 불에서 바삭하게 구울 수 있답니다. 채칼을 적극 활용해도 좋고요. 저는 일반칼이 편해서 직접 썰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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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소금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20분가량 둡니다.
볼에 담아 소금 넣고 섞어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줍니다. 이 과정을 통하면 전분을 따로 씻어내거나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을 넣지 않고도 빠르고 바삭하게 구워낼 수 있어요.
또한 이렇게 미리 절임 작업해 주면 적당하게 간도 배기 때문에 전분가루 반죽 시 따로 소금을 추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이렇게 수분이 가득 나왔어요. 물을 따라내고 손으로도 꾹 눌러 최대한 짜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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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전분가루 소량으로 3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이 정도만 넣어도 밀가루 없이 충분히 서로 잘 엉기면서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 노밀가루 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요. ^^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줍니다. 휘리릭 쉽게 잘 섞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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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예열된 팬에 식용유는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다시 충분히 달구어줍니다. 불의 세기가 너무 낮거나 충분히 달구지 않은 상태에서 재료를 넣어주면 바삭하지 않고 눅진하게 구워지기 때문에 불을 세기를 살짝 세게하면서 기름까지 충분히 달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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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두국자 가량 넣어주었는데요. 팬의 크기에 따라 양을 조절해 올려주세요.
두껍지 않도록 고루 펴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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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치즈도 솔솔 고루 뿌려줍니다.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잘 녹으며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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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반으로 접어 끝부분 정돈하면서 노릇하게 구워 주면 완성입니다.
뜨끈하게 구워 바삭한 감자치즈전으로 가운데 부분 쭉 늘려 분리하면 쭉쭉 늘어나는 먹음직스러운 모짜렐라치즈가 나타납니다. ㅎㅎ 고르게 가득 넣어구웠기에 끝부분부터 젓가락으로 떼먹어도 가득한 치즈가 함께 나와 풍미 가득 살려 먹을 수 있어요. 안의 치즈는 부드럽고 겉은 노릇 바삭하게 구워져 감자별미 중 별미가 따로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케첩 소량씩 찍어 먹어도 꿀 조합이고요. 그대로 먹어도 소금절임 과정으로 자체의 간이 배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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