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무침 만드는 법 늙은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여름반찬
일 년 내내 많은 채소들과 오이가 있지만 노각은 꼭 제철이 되어야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 중 한 가지 이지요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밥 위에 노각 무침 듬뿍 올려서 비빔밥 만들거나 비빔국수 만들면 특유의 노각향에 오도독하고 아삭한 식감에 계속 젓가락이 가는 반찬 이지요 오이무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노각 무침 레시피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오이가 수분이 90% 이상이라고 하는데 노각은 오이보다 수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잘못 만들면 노각의 쓴맛이 있어 낭패를 볼 수 있기에 노각 무침 쓴맛 잡아주는것이 중요하지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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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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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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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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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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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노각의 쓴맛 없이 만들기 위해 소금과 설탕을 함께 뿌려 절였다가 무쳐야 수분도 빨리 빠지고 쓴맛도 잡을 수 있어요 노각 무침 늙은 오이무침은 고추장을 넣고 무쳐서 양념이 진하기 때문에 반찬으로도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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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마트에서 노각을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어찌나 큼직한지 너무나 무겁더라고요 큼직한 노각 들고 와서 손질한 후 무침을 했더니 양이 넉넉해서 비빔밥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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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늙은 오이는 크고 무겁고 들고 껍질 벗기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늙은 오이 노각은 필러로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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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양 끝은 노각의 쓴맛이 날수 있기 때문에 잘라주고 세로로 길게 잘라서 주로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3토막으로 나눈 후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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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굵은 씨를 모두 숟가락으로 긁어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채 썰어서 무치려고 편 썰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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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조금 도톰하게 채썰기 했어요 조금 도톰하게 채 썰어야 식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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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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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굵은소금을 뿌리고 설탕도 1.5스푼을 뿌려서 절여줍니다 노각의 쓴맛을 없애주려고 소금과 설탕을 함께 넣고 절여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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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양이 많아 20분 동안 절여 놓았다가 그릇을 기울여보니 물기가 잔뜩 많이 나왔네요 워낙 수분이 많은데 노각 무침의 황금 레시피는 될 수 있는 한 수분 제거를 확실하게 해준 후 무쳐야 오도독하고 식감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짤순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물기를 짜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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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짤순이로 물기를 짜는 동안 대파를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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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양념을 미리 만들어서 무침을 하려고 볼에 고춧가루를 3스푼 넣고 설탕 1스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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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다진 마늘 1스푼과 고추장 2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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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양념을 잘 섞어서 불에 넣고 짤순이로 짠 노각을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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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조물조물 무친 후 대파 썬 것과 통깨를 넣고 다시 한번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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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바로 먹을 때는 참기름을 넣어주고 냉장고에 들어갈 오이무침은 참기름을 넣지 않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을 때 참기름 휘리릭 둘러서 먹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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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오도독하고 아작아작 식감이 좋은 노각 무침 이번에는 반달 모양으로 썰지 않고 채 썰어서 무쳤어요 양념을 오이에 바로바로 넣고 무치는 것보다 양념을 잘 섞어서 한꺼번에 넣고 무치게 되면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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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워낙 물기를 꼭 짜서 무쳤더니 정말 아작아작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는 것 있지요 늙은 오이 노각이 보이면 사다가 만들어 드세요 제철이 아니면 먹을 수 없는 노각 무침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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