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김치하나면 다른반찬 필요없는 #얼갈이 김치
보통은 열무와 얼갈이를 반반으로해서 김치를 담궈 두가지맛을 한꺼번에 내는데 이번엔 따로따로 각각의 맛을 제대로 느껴봅니다. 김장김치가 언제 없어졌는지 가물가물해져 갈때쯤 제일 만만하게 손이 가는게 열무김치인데요. 열무만큼 눈에 띄는 단짝이 얼갈이랍니다.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얼갈이김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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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갈이김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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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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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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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오늘은 얼갈이배추 두단만 담을겁니다. 밥 비벼먹을 욕심에 손질을 빨리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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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얼갈이김치 재료) 얼갈이배추 2단/ 쪽파 반단/ 홍고추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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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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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소금한줌 푼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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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씻어놓은 얼갈이배추를 넣고 아래위로 한두번 뒤집어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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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소금 후루루~~뿌려 한시간 정도만 절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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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그럼 숨이 어느정도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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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다시한번 흐르는물에 대에충~~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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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채반에 받쳐 물끼를 제거합니다. 한 20분정도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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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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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얼갈이배추는 진젓이 들어가야 훨씬 맛이 있어요. 양념을 잘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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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물끼뺀 얼갈이배추와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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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버무려 버무려~~ 내용물을 잡고 들었다놨다 치대지말고 골고루 섞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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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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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질길것 같지만 부드러워 사각사각~~ 입에서 씹히는 고소함이 밥아 어서 들어와라~ 밥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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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보고있자면 빙그레 미소까지 짓게하는 쟁여두고 먹는 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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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밥 위에 척~~!! 걸쳐 입이 터져라 넣어주다 양푼에 고추장 한수저 넣고 비벼라비벼~~ 오늘도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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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간간히 김치종류는 거의 다 올린것 같은데 아직도 몇가지 남았네요. 김치종류야 찾으려면 수 도 없겠지만 아쉬운대로 몇가지 조금씩 올려봤습니다. 제철에 맞게 그때그때 올리는데 이번 얼갈이 김치는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벌것게 담아놓으면 식탁이 풍요로와지면서 한동안 김치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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