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고 달큰한 밥반찬, 미니 단호박 간장조림 레시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요즘 미니 단호박이 한창 맛있을 때라,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달콤짭짤한 단호박 간장조림을 만들어봤어요. 죽이나 스프는 좀 질릴 때, 밥반찬으로 딱 좋은 메뉴예요. 단호박은 껍질째 먹을 수 있어서 영양도 풍부하고,조림해도 형태가 잘 유지돼 보기에도 참 예뻐요. 무엇보다 밥이 술술 들어가서 큰일…!
4인분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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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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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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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미니 단호박을 깨끗이 세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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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접시에 세척한 미니 단호박 을 놓고 비닐랩을 씌워요.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돌려요. 이렇게 돌리는 이유는 단호박이 딱딱해서 칼날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별로 안 익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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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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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홈이 파진 결을 따라 잘라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돌린 것과 안 돌린 것 차이는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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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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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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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살짝 익힌 단호박에 양념장을 넣어 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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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양념장을 졸이듯 익혀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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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6~8분 조려요. 중간에 단호박을 살짝 뒤집어주면 간이 골고루 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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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참기름 1큰술을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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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뒤집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뚜껑 닫은 채로 팬을 앞뒤로 흔들어주면 잘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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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통깨 뿌려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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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미니 단호박 간장조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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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크기가 작아서 먹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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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포슬포슬 잘 익었죠?~ 단호박 본연의 달콤한 맛에 짭짤한 간장이 스며들어서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어요. 조림인데 무르지 않고 단호박의 포슬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너무 좋아요.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아 플레이팅하기도 좋아요. 도자기 그릇에 담아내면 한식 반찬 느낌 물씬~전자레인지로 살짝 익혀야 손질도 편하고 조림 시간도 단축돼요. ✔ 남은 조림은 냉장 보관 후 살짝 데워도 맛있어요. ✔ 껍질째 조리하니 식감도 좋고 영양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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