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깅 거리가 늘고있는데 거리가 늘면서 당연히 체중도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습니다. "달릴 때 우는건 삼류...달릴 때 참는건 건 이류....달릴 때 웃는자는 육류".....육류를 먹으면 자연히 보양식입니다. 하지만 육류말고 남자에게 좋은 장어...민물장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여수지인분이 장어를 보내왔습니다. 어 그런데....갯장어....가 왔어요...뭐 그래도 장어니깐 탕을 해먹어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먹은 광주 애호박찌개가 엄청 맛있어서 광주 애호박찌개 베이스로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