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없이 전자렌지로 만드는 초간단 명란알찜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뜨거운 불앞에서 요리하기도 싫은 여름 날, 든든한 한그릇 요리로 밥에 올려먹기에도 딱인 명란알찜입니다. 저염명란을 사용하여 짜지 않은 고단백 요리에 감칠맛은 살아있어요. 산뜻한 알찜에 밥을 비벼먹는 맛이예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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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봉지 2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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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파 2 밥숟가락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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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
-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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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깎아서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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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전자렌지용 용기에 명란 3줄을 담아줍니다. 냉동된 상태여도 금방 녹으니 따로 해동 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파 1/4개, 팽이버섯 200g도 잘게 다져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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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그 위에 양념 재료로 고춧가루 4, 간장 3, 설탕 1, 다진마늘 1 밥숟가락을 올리고 대파도 7-8cm정도 잘게 다져서 넣어주세요. 재료들을 다 넣었으면 명란도 전자렌지 안에서 터지지 않게 잘 부셔서 섞어줍니다.명란을 잘게 부수면 부드럽게 넘어가고 설컹설컹 부수면 씹는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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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섞인 재료에 랩을 씌우고 구멍을 두 세 개 낸 뒤 전자렌지 1000w 기준 5분 정도 돌려주세요. 5분 돌아가면 꺼내어 고루 익을 수 있도록 한번 뒤적여서 섞어주고 다시 4분 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1분 더 돌려주었어요. 한번에 돌리면 골고루 익지도 않고 화재의 위험성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중간에 한 두 번 끊어서 섞어가며 익혀주세요!중간중간 꺼내서 섞으면서 명란과 팽이버섯이 익을 정도로만 돌려주면 되니, 각 가정의 전자렌지 사양에 따라 익히는 시간은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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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전자렌지가 돌아가는 동안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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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팽이버섯과 명란이 다 익으면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주세요. 완성입니다! 청양고추를 뿌려 밥 위 에 올려 드셔도 좋고, 채썬 오이와 김에 싸서 드셔도 좋아요! 밥하실 때 콩나물 같이 넣어 콩나물밥 만들고 그 위에 올려 드셔도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정말 짜지 않고 만들기도 간단하여 다양하게 드실 수 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 팽이버섯은 식감과 감칠맛을 더욱 올려준답니다~ 전자렌지에서 꺼내실 때 뜨거우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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