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 한 끼 샐러드로 가볍게 먹으려고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몸이 무겁고 살이 찌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어찌나 피곤한지요 코코랑 산책하는 것은 운동이 안되기에 따로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냉장고에 있는 모든 재료들 조금씩 접시에 담아 땅콩버터 만든 것으로 소스 만들어 올리고 그릭요거트까지 올려 먹으니 너무 고소하면서 맛있어서 한 접시 바로 순삭 하게 되네요 오늘도 아침에 그릭요거트로 오픈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삭하고 상큼하고 고소하고 맛있는 땅콩소스 샐러드 그릭요거트가 들어간 소스에 야채 듬뿍 이런 맛은 언제나 너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