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막국수 레시피 / 쯔유 활용 들기름 메밀국수 / 점심메뉴
면을 좋아하지만 한동안 피하고 있었는데 기온이 올라가면서 면종류가 많이 당기기에 오랜만에 들기름 막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신선한 생들기름과 통깨 갈아서 넉넉히 넣었더니 그야말로 환상의 맛이라고요 메밀국수 사다 놓은 것 남았으니 더 자주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점메추로 만든 막국수 오이까지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이 더 좋아요 그럼 들기름 막국수 맛있게 만들어 보실까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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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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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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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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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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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서 들기름 향 듬뿍에 김자반의 고소함과 아삭한 오이에 쪽파의 향까지 맛있는 들기름 막국수 메밀은 성질이 서늘하여 찬 음식에 속하지요 메밀과 같이 서늘한 성질을 가진 음식은 체내에서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배변을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들기름 새것 한 병을 오픈하는 순간 막국수 생각이 나더라고요 들기름 막국수에 쯔유가 들어가 더욱 맛이 진하고 감칠맛 뿡뿡 맛있는 들기름 막국수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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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오이돌기를 칼로 살살 긁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평상시 오이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오이가 있어서 조금 채 썰어 올려주었더니 아삭한 식감에 오이의 향까지 어우러져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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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메밀국수와 쪽파 오이까지 넣어서 만들었더니 상큼하고 아삭하고 정말 맛있는 들기름 막국수 만들어서 점심 메뉴로 맛있게 먹었어요. 김자반 대신 조미 김이나 구운 김 어떤 것도 괜찮은데요. 저는 김자반이 있어서 김자반을 넣었더니 맛이 배가 되는 것 같네요. 토핑으로 사용할 쪽파는 송송 썰어놓고 오이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했어요 쪽파가 없을 때는 부추나 요즘 많이 먹고 있는 미나리를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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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메밀국수 삶아주면 되는데요 면은 1인분이 100g이지만 면을 좋아하는 저는 130g 삶았어요 물이 팔팔 끓으면 메밀면을 넣고 삶아주는데요 메밀면 삶는 시간은 구입한 제품 뒷면에 4분 40초라고 적혀 있는데 저는 4분 정도 센 불에 삶았어요 삶을 때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기를 2~3번 하면서 삶으면 쫄깃한 면발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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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찬물에 잘 헹궈주어야 전분기가 제거되고 쫄깃한 면발이 됩니다 잘 삶아서 헹구어 물기를 뺀 면발을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 접시에 예쁘게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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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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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다진 마늘 0.5스푼 들기름3스푼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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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그릇에 면을 담고 오이를 올린 다음 쪽파와 김가루(김자반)을 올려줍니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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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통깨도 살짝 갈아서 넉넉히 뿌려주었더니 고소함이 온 집안에 퍼지는 것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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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저처럼 소스를 따로 만들지 않고 면에 직접 넣어도 되지만 좀 더 비주얼이 살아있게 소스를 따로 만들어 뿌려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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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오랜만에 만든 들기름 막국수 야식으로 먹어도 최애 메뉴지요 점심 메뉴로 혼밥 하실 때 만들어 드시는 점메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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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메밀은 영양가가 우수한 식품으로 다른 곡류들보다 단백질이 12~14% 더 포함되어 있으며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 함유량도 많아서 영양적으로 우수합니다 메밀면을 구입할 때는 뒷면의 메밀 함량을 잘 보고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좋은 메밀면 영양은 물론 구수한 맛까지 좋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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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메밀면의 구수함과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더해진 간장국수 간단한 점심 한 끼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드시면 더할 나위 없지요 이번 주말에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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