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국수 만들기 / 냉면육수 냉국수 레시피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별미 메뉴로 레시피가 간단하기까지 한 국수요리 소개합니다. 평소 열무김치 등의 잘 익은 김치를 활용해 고추장 양념장에 비벼낸 비빔국수를 좋아하는데요. 더운 여름철엔 이렇게 살얼음 동동 띄운 국물 충분히 준비해 새콤달콤 시원하게 먹는 것도 정말 최고랍니다.
육수는 쉽게 구입 가능한 냉면육수를 활용하여 여기에 새콤달콤한 맛 더하고 잘 익은 배추김치 쫑쫑 썰고 오이와 삶은 달걀 올려주면 여름철 시원한 냉국수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를 활용하는데요. 설탕과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해주면 그 자체로 훌륭한 고명이 되어줍니다. 쫄깃하게 삶아낸 면발과 함께 집어 후루룩 먹으면 뒷맛까지 깔끔해요!
열무국수나 상추 등 다양한 고명을 올려주어도 좋은데요. 시원한 오이 채 썰어 양념한 김치와 함께 올리고 꿀 조합으로 빠지면 섭섭한 삶은 달걀까지 올려 완성하면 집에서도 국수집 한 그릇 부럽지 않게 드실 수 있답니다. ^^
여기에 군만두나 삼겹살 구이 등 단백한 재료 추가해 곁들이니 한 끼 든든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쉽고 빠른 국수메뉴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인 김치말이국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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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지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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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고명으로 올리면 아삭하고 시원해서 좋은 오이 1/3개가량 썰어 준비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푸짐하게 썰어주었어요. ^^ 사진엔 없지만 삶은 달걀도 필수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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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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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시판 냉면육수 한 봉지를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어요. 냉동실에서 얼려낸 뒤 냉장실에 옮겨 놓으면 서서히 녹으면서 살얼음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여름철 시원한 냉국 베이스로 활용하기에도 최고입니다. 여기에 새콤한 맛 더해주기 위해 식초 1큰술 추가해 주세요.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넣어주어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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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시원 칼칼한 김치국물도 반컵 가량 추가해 줍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국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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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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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중강불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찬물 한 컵을 넣어 쫄깃한 면발로 삶아내주세요. 끓어오르는 시점부터 2분 30초가량 삶으면 적당하고요. 취향에 따라 더 부드럽게 드실 분은 시간을 더 두고 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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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채반에 담고 찬물을 바로 부어주면서 문지르듯 바락바락 면발의 전분기를 씻어냅니다. 자연스럽게 물기가 채반에서 내려가면 가볍게 눌러 최대한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쫄깃 면 준비 완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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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넓은 대접에 면부터 담아주고요.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육수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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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여기에 오이, 양념한 김치, 삶은 달걀 등 고명 푸짐하게 올려 마무리합니다.소면 쫄깃하게 삶아 국물까지 맑고 시원하게 완성했어요. 곁들이는 재료를 입맛과 취향에 따라 푸짐하게 준비하면 여름철 든든한 별미 메뉴로 이만한 것이 없네요. 양념장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에 이번 여름냉면육수 쟁여놔야겠습니다. ㅎㅎ
새콤달콤한 맛 취향껏 추가해 주고 얼려 살짝 해동하여 살얼음 동동 띄운듯하게 준비하면 여름철 더위 싹 날아가는 한 끼 별미 장담해요. ^^
배추 대신 열무김치로 활용해도 좋은지라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잘 익은 묵은지로 김치국물 더해 새콤달콤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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