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엿으로 만드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3일 만에 뚝딱 오.이.지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여름철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 메뉴가 되어줍니다.
매콤 달콤하게 무쳐내는 무침을 비롯하여 냉국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은데요. 입맛 없는 여름철에 두고 먹기 좋은 별미 오이반찬이랍니다.
빠르게 숙성되고 만들기 간단하기 때문에 10개씩 만들곤 하는데요. 짠맛이 덜해서 짧은 시간 잠시 담가두고 짠 기를 살짝만 뺀 뒤 고춧가루를 비롯한 다진 마늘 등 소량의 양념만 추가해 조물조물 무쳐도 맛 보장 여름 밑반찬이 됩니다.
오.이.지 만드는 방법도 쉬운 만큼 무치는 방법까지 너무 쉬운데요. 이대로만 만든다면 누구나 전통 밑반찬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어릴 적 엄마가 여름철 반찬으로 즐겨 내주시곤 했는데 그땐 몰랐던 맛을 지금은 직접 만들어 오독오독한 맛 가득 즐기며 손이 자주 가는 반찬으로 만들고 있네요. ^^
오독오독한 식감 가득 살려 후다닥 만드는 오이짠지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