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때 초간단 다이어트 양배추샐러드 만들기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까 입맛이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야채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집에 있는 양배추를 매번 쌈으로 먹다가 약간 질려서 그런지 샐러드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정말 좋아하는 케요네즈로 할까하다가 좀더 가볍고 상큼하게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만들어본 양배추샐러드입니다. 상큼하고 아삭하니 그냥 먹어도 좋고 다이어트할때, 고기랑 같이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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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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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먼저 양배추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줍니다. 너무 두꺼우면 먹을때 양배추 특유의 풋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쌈이 아닌 샐러드로 먹는 경우엔 양배추가 얇을 수록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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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썰어준 양배추는 깨끗한 물에 씻어줍니다. 양배추는 겹겹이 채소라서 한장씩 씻는거 보다 채썬 후에 씻어주는게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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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씻어준 양배추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세요. 물기가 남아 있으면 나중에 먹을때 식감이 별로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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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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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그리고 설탕은 1/2티스푼 넣어주세요. 양배추 자체에도 단맛이 있고 매실청을 만들때 설탕이 엄청 들어가고요. 진간장에도 들어가요. 그래서 다이어트용으로 만드실 거면 가급적이면 설탕양을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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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식초는 3.5숟갈 넣어줍니다. 식초와 신맛은 호불호가 강한 맛입니다. 그래서 신걸 잘 못 드시는 분은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나눠서 넣고 양을 줄여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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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매실청은 1.5숟갈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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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진간장은 2숟갈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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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그리고 손에 힘을 줘서 1분간 바락바락 무쳐주세요. 양배추는 다른 채소에 비해서 식감이 단단합니다.
그래서 두꺼울수록 간이 잘 배도록 힘을 줘서 무쳐줘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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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1분 후에 간을 보신 후에 입맛에 맞게끔 위의 재료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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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입맛에 맞게 간을 맞췄다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2/3숟갈 둘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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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마지막으로 가볍게 섞어주세요. 다 섞었으면 이대로 양배추에 간이 배도록 5분간 재워두시면 됩니다.
양배추가 두꺼우면 10분정도까지도 재워두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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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완성~!
- 다이어트로 드시는 경우엔 꼭 설탕양을 가급적이면 줄여주세요. 힘을 줘서 무쳐서 양배추에 간이 잘 뱁니다. 신걸 잘 못 드시는 분은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나눠서 넣고 양을 줄여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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