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무침 만들기 / 영양부추 겉절이 / 부추무침양념레시피
아삭한 향과 심감이 입맛을 돋워주는 채소로 부침이나 겉절이,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부추로 생 그대로 영양 가득 살려 겉절이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자체의 향미로 이렇게 생무침으로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만들어 놓으면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으로는 물론 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느끼함 확 잡아주어 메인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준답니다. 부추는 칼슘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 식재료로 최고이고요. 연하고 아삭하여 식감까지 좋아 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넙적한 일반 부추보다 개인적으로 가늘고 얇은 이 영양부추, 솔부추, 실부추를 더 좋아하는데요. 부추의 잎이 좁고 솔잎 모양을 하고 있어 이렇게 불린다고 해요. 이름은 다양하지만 효능은 모두 동일하게 영양 가득하기에 지금 딱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을 때 제철 영양 채소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매콤새콤 달콤한 맛까지 더해진 겉절이 양념으로 무쳐 바로 먹어도 충분히 맛 좋게 입맛 돋우는 무침으로 즐겨보세요. 추가로 양파와 당근 얇게 채 썰어 더해주면 더욱 좋고요. 빼줘도 물론 맛있습니다. ^^ 누구나 쉽게 집에 있는 간단한 양념재료로 후다닥 만드는 맛 좋은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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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용
- 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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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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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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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부추를 세척해 주는데요. 흙이 많거나 지저분하지 않기에 비교적 세척작업이 손쉽답니다. 잠길 정도의 물에 담가 식초 2 큰 술을 넣고 10분가량 두어 살균세척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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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손질할 것도 많지 않기에 세척하면서 시든 누런 잎 정도만 제거해 주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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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다음 흐르는 물에 흔들흔들해가면서 헹구어주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생 그대로 무치기 때문에 물기는 최대한 탈탈 털어 주어 물기가 생기지 않고 양념 진하게 버무려지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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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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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볼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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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고춧가루 2 큰 술, 양조간장 1.5 큰 술, 액젓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깨 적당량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어줍니다. 간장은 진간장도 무장하고요. 액젓도 멸치 액젓, 까나리액젓 등 아무거나 넣어도 좋아요. 저는 까나리액젓으로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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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양념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고슬고슬 무쳐줍니다. 풋내나지 않도록 가볍게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무쳐 마무리합니다. 자체의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함유로 고기와 함께 할 때 특히 맛있어서 반단만 무쳐도 푸짐한데 순식간에 사라져요. ㅎㅎ
녹색 채소로 시금치를 대신해서 김밥에 활용해도 좋고 샐러드나 계란말이 안에 넣어주어도 좋은 다양하게 활용도 높은 채소로 맛있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잎이 가늘어 보다 연하고 부드러운 영양 채소로 즉석 반찬 겉절이 요리 후다닥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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