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초무침 만들기 / 미나리 겉절이 레시피 / 미나리요리
봄나물 무침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미나리무침 소개합니다. 봄 향기 가득 품고 있어 데치거나 열 조리방법보다 생 그대로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리는 것이 그 맛과 향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데요. 세척 후 분량의 새콤달콤한 양념에 후다닥 무치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는지라 즉석반찬으로도 즐겨 만들곤 한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제철 나물이라 영양소는 풍부하여 봄이면 자주 구입해 특히 고기 요리와 함께 단골 메뉴로 곁들여 먹곤 하는데요. 이렇게 메인메뉴와 함께 반찬으로 즐겨도 좋고 달걀 프라이 하나 추가해 밥에 올려 쓱쓱 비빔밥으로 먹기에도 딱 좋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별미 면 요리로 비빔국수 등의 면 요리에 고명으로 풍성히 올려 함께 먹으면 이 또한 꿀맛인 거 아시죠? 얼마 전엔 데쳐서 고소하게 무쳐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역시 새콤달콤하게 생 그대로 무치는 것이 미나리의 매력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무치면서 미리 과하게 맛을 보았네요. ㅎㅎ 새콤달콤한 맛 입맛 따라 조절하여 주어도 좋은 양념 레시피로 생겉절이 느낌으로 후다닥 만들어 입맛 돋우는 메뉴로 미나리요리 즐겨보세요. 양파와 당근을 얇게 채 썰어 함께 무쳐주었는데 추가 재료 없이 미나리 자체만으로 만들어도 물론 맛있으니 재료 준비 상황에 맞춰 만들어 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풍성한 즉석 나물 반찬으로 완성하는 간단 레시피로 미나리 초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해드립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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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용
-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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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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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물에 푹 잠기게 넣어 둔 뒤 식초 2 큰 술 가량을 넣고 5분가량 담가 둡니다. 다음 줄기 부분을 잡고 흔들흔들해주면서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도록 합니다. 흙이 묻어 있는 채소류가 아닌지라 비교적 세척이 번거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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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채반에 놓고 어느 정도 물기를 제거한 뒤 줄기 부분을 잡고 탈탈 털어 양념 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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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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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다음 5~6cm의 폭으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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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미나리 자체만 사용하여 무치기도 하는데 오늘은 양파와 당근 1/3개가량 소량씩 준비해 얇게 썰어 함께 무쳐주기 위해 준비했어요. 아삭한 채소를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양념장과 생으로 함께 즐길 수 있기에 추가로 준비해 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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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고춧가루 3 큰 술 간장 2 큰 술 식초 1.5 큰 술 설탕 1.5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깨 1.5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의 정도를 더하고자 할 땐 식초와 설탕 소량씩 추가해 입맛 따라 맞춰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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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볼에 준비한 채소들을 모두 담고 준비한 양념장도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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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손에 힘을 빼고 풋내나지 않도록 살살 무쳐 주도록 합니다. 위아래 가볍게 뒤적여 주면 금세 양념이 고루 섞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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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취향에 따라 고소한 깨 듬뿍 더 추가해 마무리합니다.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을 추가해 해 맞춰 줍니다. 아직 한창 제철인지라 부드럽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겨 만들 수 있는 제철 채소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보세요. 고기가 절로 들어가는 별미 반찬으로 곁들여도 드시고 비빔밥, 국수 토핑으로도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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