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볶음 레시피 /새우젓 없이 호박볶음 만드는 법 애호박요리
얼마 전 마트에 갔더니 애호박이 한 개에 590원 한 사람이 2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기에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지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1980원 주고 구매했는데 이게 웬 횡재 아마 주부들은 식재료 가격이 착하면 나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담는 것은 저만 그런 건가요 그렇게 담아온 애호박을 이용한 애호박은 찌개를 끓이거나 애호박볶음 레시피로 만들어 놓으면 한 끼 반찬으로 더할 나위 없지요. 오늘은 애호박을 이용한 호박볶음 레시피로 맛있게 만든 호박나물입니다. 저는 항상 호박볶음을 할 때는 소금에 살짝 절여서 만들곤 하는데요 소금에 절여서 볶음을 하면 간도 잘 배어들어 있고 볶을 때 빠른 시간에 볶을 수 있고 또한 부서짐도 방지할 수 있어요. 그럼 새우젓없는애호박볶음 감칠맛 나는 참치액 애호박볶음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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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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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 양념 >밥숟가락(10ml) 사용 /계량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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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 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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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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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애호박의 효능을 보 100g당 38kcal이고 비타민이 풍부하다 비타민A는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E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도 풍부하고 위궤양에 도움이 되고 소화도 잘 되며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좋고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며 몰리브덴 성분도 늙은 호박이나 단호박보다 2배 가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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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애호박을 준비하고 양파와 홍고추 대파나 쪽파 등을 준비한 다음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는 3cm 정도로 자른 뒤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줍니다. 대파나 쪽파 대신 양파 싹(순)을 넣어주었어요. 이번 애호박볶음은 새우젓 없이 볶았기에 양념도 아주 간단합니다. 감자는 싹이 나면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생성되어 굽거나 삶아도 독성이 제거되지 않지만 싹이 난 양파는 성분의 변화가 없어요 양파 순은 쪽파와 비슷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쪽파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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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애호박은 깨끗하게 세척한 후 반으로 자르고 0.5cm 정도 두께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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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용기에 담은 후 꽃소금 0.5스푼을 넣고 잘 섞어 절여줍니다. 씻을 때 물기가 조금 남아있어서 꽃소금을 뿌려 놓으면 잘 배어들어요. 그릇이 아닌 주방 비닐봉지에 담아서 부풀려 흔들어 절여주면 편해요. 원하는 방법으로 소금을 뿌려 5~10분간 절여줍니다 절인 후 시간이 지나면 애호박에서 수분이 나와 있는데요 물에 헹구지 않고 체에 밭쳐 절임물만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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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이번에 제가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로 볶아 보았는데요. 올리브유 대신 식용유를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팬이 달구어지면 오일을 두르고 애호박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은 후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애호박을 볶을 때 많이 뒤적이는 것보다 뚜껑을 덮고 익혀주면 빠른 시간에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 볶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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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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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그리고 썰어놓은 양파랑 홍고추 채 썰을 것을 넣고 다시 한번 휘리릭 볶은 후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과 통깨를 넣어주면 애호박볶음 완성입니다. 부서짐도 없고 간도 적당하게 잘 배어있고 참치 액으로 간을 더해주어 감칠맛과 풍미가 살아있는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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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부드러우면서 아삭한 식감과 촉촉한 식감이 좋은 애호박볶음 새우젓 없이 볶아도 너무 맛있는 반찬입니다. 이왕이면 보기 좋은 게 맛도 좋지요. 홍고추 대신 당근을 조금 채 썰어 넣어도 괜찮아요 호박은 달큼함도 있어 먹을수록 젓가락 멈추기 싫은 반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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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애호박을 소금에 살짝 절여 수분을 제거하고 밑간이 되어 양념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도 좋고 모양도 부서지지 않고 깔끔해서 저는 항상 호박볶음을 할 때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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