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없이도 달콤한 건강반찬, 저염 저당 애호박무침!
애호박 좋아하시나요?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애호박으로 만든 건강한 집반찬을 소개할게요. 이 반찬은 제가 남편 도시락에 자주 담아주는 메뉴인데, 애호박을 볶은 뒤 조물조물 무쳐주기만 하면 완성이라 정말 간단해요. 당을 따로 넣지 않아도 애호박 본연의 달큰한 맛 덕분에 충분히 맛있고, 따끈한 밥 위에 감칠맛 가득한 애호박무침을 올려 계란후라이 하나 곁들이면— 그야말로 밥도둑이에요! 어렵지 않으니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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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제거하고 5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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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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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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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양조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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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멸치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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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다진마늘
조리도구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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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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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볶기 준비하기- 팬에 올리브오일 2큰술을 두르고 썰어둔 애호박을 넣은 다음, 소금 3~4꼬집을 뿌려주세요.저는 전동 그라인더로 한겹 뿌려줬습니다. 그라인더가 없으신 분들은 소금 3~4꼬집을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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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노릇하게 볶기- 중강불에서 수분을 날려가며, 애호박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물이 많이 나오지 않게 중강불에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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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식히기- 노릇하게 볶은 애호박은 무치기 편하도록 넓은 볼이나 밧드에 옮겨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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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양념 무치기-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애호박을 조물조물 무쳐줍니다.고춧가루 2작은술, 한식간장 4작은술, 참치액젓 2작은술, 갈릭파우더 1작은술, 슬라이스한 파 1줌간장은 한식간장 대신 양조간장, 액젓은 참치액젓 대신 멸치액젓, 갈릭파우더 대신 다진마늘로 대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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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마무리-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해주세요.통깨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 볶고 무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애호박무침! 어렵지 않으셨죠?
애호박을 한 번 볶아주면 단맛이 살아나
당을 따로 넣지 않아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간은 갓 만들었을 때는 살짝 짭조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루 정도 지나면 간이 잘 배어 딱 맛있어져요.
액젓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포인트 양념이니 꼭 넣어주세요!
만약 조금 싱겁게 느껴지신다면, 액젓 1작은술을 추가해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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