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정관스님의 표고버섯조청조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맛이 정말 궁금해서 따라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정확한 레시피는 모르지만, 간장, 조청, 표고버섯이 들어간 조림이라는 것 뿐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해석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관스님을 따라한 것이죠. 따라는 했는데,,,,, 어찌보면 제 방식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표고버섯은 워낙에 유명하죠. 건강에 좋은 것으로 향도 특색이 있고, 또 식감은 고기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표고버섯조청조림 만들어 보지요. 간단합니다.
팔팔 끓어 오르면 표고버섯과 조청을 넣어서 졸여 줍니다.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계속해서 졸여 줍니다. 자!!! 중간에 국물만 간을 보게 되면 어,,, 싱겁다... 할 수 있어서 소금간이나 간장간을 추가할 수 있고, 또 덜 단데~~~ 그럼 조청을 추가할 수 있겠죠. 그럼 안됩니다. 조림은 그 간장과 단맛이 이미 표고버섯에 들어가져 있기 때문입니다. 국물만 먹으면 간이 부족한데,,,, 간장이나 소금 투하.... 그런 다음에 표고버섯을 먹게 되면 대박 짭니다. ㅎㅎㅎㅎㅎ 그러니 버섯을 먹은 후에 간을 맞춰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