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나물무침 레시피 두부톳무침 톳두부무침 별미반찬 톳요리
오늘은 톳나물무침 톳두부무침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의 부드러움과 톳의 오도독 식감이 좋은 톳두부무침 반찬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한 가지이네요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식량이 많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서 톳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고 빈혈 예방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한 톳은 특히 철분이 많은 해조류로 빈혈 증세에 효과적이며 칼슘 칼륨도 풍부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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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두부 1/2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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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씻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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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데치기
- 양념 (밥숟가락 계량(10ml)/계량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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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액젓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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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톳은 볼에 넣고 굵은소금 1스푼이나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줍니다 굵고 뻣뻣한 줄기를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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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흐르는 물에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구어준 다음 체에 올려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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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끓는 물에 굵은소금 2/3 스푼을 넣고 녹인 다음 깨끗하게 세척한 생톳을 넣어주면 갈색 부분이 녹색으로 변하는데 아래위를 뒤집어 주다가 전체적으로 녹색이 되었을 때 건져주는데 너무 오래 데치는 것보다 30초 정도 데쳤는데 식감이 살아있고 딱 적당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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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데친 톳은 잔열로 더 익지 않게 재빨리 찬물에 헹구어 열기를 식혀준 다음 물기를 꼭 짜줍니다 저는 굵은 줄기를 제거하면서 훑어서 따로 칼로 자르지 않아도 되는데 그대로 데쳐서 너무 크면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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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두부는 끓는 물에 넣고 2분 정도 데친 다음 체에 올려 한 김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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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두부가 적당히 식으면 면포 위에 올린 다음 감싸 꼭 짜서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수분이 남아있으면 무쳤을 때 질퍽 되고 양념이 흘러 맛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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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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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톳부터 밑간을 한 다음 두부를 넣고 간이 골고루 배어들도록 무친 후 참기름 1스푼과 통깨 1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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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손으로 뭉친 두부를 곱게 으깨주면서 톳과 잘 어우러지도록 무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을 추가해서 간을 맞추면 되는데 저는 짜지 않게 먹기 때문에 그대로 완성시켰는데 취향에 따라 간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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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톳무침 톳요리 완성입니다 제철 겨울에는 싱싱한 해초 상태로 먹을 수 있지만 건조톳도 나오기 때문에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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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바다에서 나오는 것들은 모두를 좋아해서 톳 나물을 비롯 해조류를 좋아해서 별미 반찬으로 만들어 먹곤 하지요 톳 나물 요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해서 두부와 함께 톳나물두부무침을 만들어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요 톳에는 소량의 무기비소가 있어서 꼭 데쳐서 드시는 게 좋아요
톳두부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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