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햇살도 좋고 따뜻한 날씨에 조금 나른하기도 했어요 아마 춘곤증 같기도 하고 어제저녁 늦게까지 무서운 드라마를 봐서 잠을 못 이루었기에 피곤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잠도 깰 겸 몸을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마트로 향했어요 마트에 갔더니 봄나물이 벌써 나왔더군요 제철 봄나물 냉이와 달래 냉이도 한 봉지 사고 달래도 한 묶음 사 왔습니다. 달래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메밀국수가 먹고 싶다는 가족의 주문으로 달래장 대신에 달래무침을 만들었어요 오이를 넣어서~~ 왠지 달래오이무침과 메밀국수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봄나물 달래에 메밀국수 만들기 저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