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만들기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 도토리묵 요리
도토리 전분인 묵가루로 도토리묵을 쑤어서 양념장에 콕콕 찍어 먹으면 영양 별미인데요. 탱글하고 쫀득한 맛에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요. ^^ 그래서 시판 도토리묵을 구입해서 데쳐 부드럽게 만들어 콕콕 찍어 먹기도 하고 묵사발이나 묵무침으로 입맛 돋우는 별미 도토리가루 메뉴로 만들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탱글탱글한 묵으로 매콤한 양념장에 상추 및 몇 가지 생채소 추가해 맛있게 버무린 도토리묵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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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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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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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시판 묵을 구입해서 만들기도 하지만 이번엔 친정 부모님께서 직접 가루 내 주신 묵가루로 집에서 직접 쑤어 준비했어요.직접 만든 묵이라 바로 썰어 무칠 준비를 했는데요. 만약 시판구입묵이라면 한 번 가볍게 데쳐서 사용해 주셔야 부드럽게 무침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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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한입 쏙쏙 먹기 좋게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물결 칼을 사용해 주었는데 일반 칼로 가지런히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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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야채는 취향껏 가감해도 좋은데요. 오늘은 상추와 당근, 양파를 얇게 썰어주었어요. 추가로 오이를 추가해 주면 더운 날엔 더욱 시원하고 아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매콤 새콤한 양념장과 어울리는 잘 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 추가해도 좋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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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진간장 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2 큰 술 식초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잘 섞어 준비합니다.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맛을 설탕이나 식초를 소량 추가해가면서 맞춰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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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묵과 함께 썰어 놓은 상추와 당근, 양파를 볼에 담고 만든 양념장을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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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추가로 고소한 깨 충분히 넣어주어 함께 버무리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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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묵이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잘 버무려 완성합니다. 생채소인 양파, 당근, 상추를 얇게 썰어 버무려주었는데 이외에 오이를 곁들이면 보다 아삭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잘 익은 김치 송송 썰어 함께 버무려 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취향껏 재료 추가하여 만들어 주시면 좋아요. 포만감은 주면서 칼로리는 높지 않아 양념 소량에 콕콕 찍어 드셔도 좋은 도토리묵으로 깔끔한 묵 요리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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