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가면 먹어보고 반하고 온다는 모닝글로리 볶음! 저도 태국 여행 가서 처음 접하고 반하게 된 요리에요. 모닝글로리는 한국에선 공심채로 불리고 있어요. 공심채는 중국, 태국, 베트남에서 많이 먹는 재료인데요. 볶음을 즐겨 먹어요. 조리 과정은 살짝 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답니다. (베트남엔 레몬 소스가 추가되고 중국은 공심채를 물에 한번 데친 뒤 볶더라고요.) 그중 오늘 전 제 입에 제일 잘 맞는 태국식 모닝글로리 볶음을 만들어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