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향 가득한 꽁치 조림 일식 꽁치조림 황금레시피 꽁치캔
이제 봄이 오려나...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추위를 피해서 팬트리에서 잠자고 있던 꽁치 캔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뭔가 산뜻한 느낌의 조림이 먹고싶어서.....유자청???그리고 꽁치캔...이 조합이면...좋은느낌인데 싶어서...유자향 가득한 꽁치 조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유자향 꽁치조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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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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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꽈리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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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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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재료가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그럼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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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꽁치캔에 뚜껑을 조금 열어서 캔속에 물만 버려줍니다.꽁치캔(280g 1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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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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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이 적당히 오를때까지 기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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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적당하게 팬이 뜨거워졌으면 마늘, 생강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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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물을 빼두었던 꽁치캔에 꽁치를 전부 팬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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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간장(3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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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설탕(1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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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맛술(1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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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유자청(1푼)을 넣어줍니다.*유자청이 없으면 레몬즙 반스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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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팔팔 끓어 오르면 고추를 추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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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이제 적당히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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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국물이 어느정도 졸여졌으면 접시에 옴겨담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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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잘먹겠습니다.
- 은은하게 유자향이 나는 맛있는 일식꽁치조림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실 꽈리고추가 들어가야 꽈리 고추향이 소스에 스며 들어야 하지만... 그래도 유자향이 스며들어서 은은하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유자청을 넣은 순간 설탕을 않넣어도 되지만...설탕한 스푼 더넣어서 그런지.. 단맛도 풍부해서..이게 인생의 단맛인가...싶은..... 뭐 어찌되었던 설탕양을 조금 줄여주시면 조금더 간장과 밸런스가 잡히는 일식스타일 간장조림을 드실수있습니다. 더는 인생이 더달아 지라고...마저 먹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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