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분 안에 국물요리가 완성되는 간단하면서 맛까지 좋은 순두부계란탕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때 순하고 영양도 풍부한 계란탕을 자주 만들어 주었어요 유아식 국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아이가 점점 크면서 순한 국보다는 자극적인 국을 좋아해서 계란탕은 김치볶음밥을 먹을 때나 먹게 되는 사이드 국물요리가 되었어요 간이 센 김치볶음밥과 계란탕은 찰떡궁합이죠 오늘은 고기반찬만 준비하고 국을 끓이지 않아서 급하게 순두부와 계란으로 순두부 계란탕을 만들었답니다. 순하면서 부드러운 순두부계란탕 멸치육수를 내지 않고 만들었어요 멸치육수 내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비법 저와 함께 맛있는 계란탕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