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만들기 #직화간짜장소스 #파계란볶음밥만들기 #짜장소스와파계란볶음밥
아직까지는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차오차이소스를 활용한 짜장을 만들었습니다. 사용한 소스는 직화간짜장소스입니다. 거기에 돼지고기 듬뿍~~~ 양파 듬뿍 넣어서 만들어 주고, 밥이랑 같이 먹기 때문에 짜장가루를 추가로 넣어서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간장으로 맞춰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밥은 볶음밥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한 재료로 만든 볶음밥이죠. 대파와 계란 끝!!! 밥 넣고 볶아 주면 됩니다. 국물은 목란짬뽕의 국물에 바지락칼국수 스프를 섞어서 물 추가로 넣어서 만든 짬뽕국물입니다. ㅎㅎㅎ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짜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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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계란볶음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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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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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8카레용으로 구입한 등심 한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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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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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8사용할 소스는 130직화간짜장입니다. 사실 이것만 있어도 밥 위에 올려서 먹거나 면 위에 올려서 드셔도 충분합니다. 건더기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스라는 표현을 하지 않은 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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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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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8파가 약간 뭉개질 정도로 볶았다면 이제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춘장을 사용해서 짜장을 만드신다면, 여기에서 설탕을 팬 주변에 둘러 주고 녹으면 같이 볶다가 또 다시 간장을 팬 주변에 살짝 넣어서 지글지글 끓어 오르면 함께 볶아주시면 불향이 입혀지는 짜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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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8고기가 회색빛으로 익었을때에 이제 양파를 투하하고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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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8숨이 죽으면 볶아지고 물기가 생기게 되면 이때 직화간짜장소스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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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8잘 볶은 후에 간을 보니까 싱거워서는 짜장가루를 더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국자로 2국자 정도 더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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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8직화간짜장소스가 단맛이 강한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매콤한 맛이 필요할 듯 싶어서 고춧가루보다는 고추씨의 역활을 하는 레드페퍼홀을 넣어서 같이 잘 볶아 주었습니다. 그럼 조금 단맛을 희석시켜주는 매콤한 맛을 내어 줍니다. 그렇다고 맵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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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8걸쭉하게 잘 만들어진 짜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면이 아니고 볶음밥용 소스이기 때문에 볶음밥을 만들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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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8이제 다른 팬을 사용해서 달군 후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썬파를 넣어서 달달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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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8많이 볶으실 필요는 없는 듯 싶어요. 파가 숨이 죽으면 볶음밥은 맛이 없더라구요. 어차피 죽을 숨 ㅠㅜ 물론 더 파기름의 향을 원하신다면 더 볶아 주신 후에 계란을 넣어 주세요. 자!!! 계란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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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8계란이 뭉쳐지지 않도록 달달 센불에서 볶아 줍니다. 뭉쳐지면 국자로 풀어 주고를 반복해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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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8이제 밥을 넣어 줍니다. 간을 해야겠지요. 소금, 후추를 넣어 줍니다. 그런데 간은 조금은 슴슴하게 해 줍니다. 왜냐하면 짜장소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밥이 뭉쳐지지 않도록 국자로 으깨가면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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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8잘 볶아진 파계란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에 더욱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버터를 한 조각을 넣어 주셔도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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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8볶음밥에는 짬뽕국물이 나와야겠죠. 그래서 이연복셰프의 목란짬뽕을 사용했습니다. 면은 나중에 사용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국물이 많이 필요할 듯 싶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의 액상스프를 추가로 넣어 주고 물 듬뿍 넣어서는 팔팔 끓여 준 짬뽕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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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8짬뽕국물도 준비가 되었으니까, 볶음밥을 그릇에 담아 주고 꾸욱 꾸욱 눌어 준 후 완성접시에 뒤집어서 모양이 나오도록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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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8그리고는 짜장소스를 옆에 넣어 줍니다. 그럼 파계란볶음밥과 짜장이 완성됩니다. 남은 짜장에는 면을 넣어서 먹어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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