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 양념장 레시피 두부반찬
뜨끈하게 굽기만 해도 영양 가득하고 단백한 반찬이 되어주는 두부구이입니다. 특별히 고소한 들기름에 구워내면 훨씬 풍미 깊고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에도 좋은 으뜸 식재료인데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국민 식재료인지라 부담 없이 구입하기 좋아 다양한 두부요리로 즐겨먹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고소한 들기름에 지글지글 노릇하게 구워 뜨끈할 때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여기에 양념장 콕 찍어 더하면 밥반찬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를 위한 단백질 식단 메뉴는 물론이거니와 술안주로도 최고! ^^
발연점이 낮은 들기름에 굽기 때문에 불은 세지 않은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먼저 수분을 충분히 뺀 작업 뒤에 구워주도록 해요.
오늘은 큼지막하게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썰어 보았고요. 여기에 곁들인 맛있는 간장 양념까지 맛있게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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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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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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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채반에 먼저 두고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오늘은 큼지막한 500g 짜리 넉넉한 양으로 준비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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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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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썬 뒤 평평하게 놓고 소금을 소량 고루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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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뿌린 뒤 키친타월로 덮어주어 수분기를 제거해 줍니다. 채반에 두고 간수를 뺀 뒤에도 이렇게 수분이 스며들어요. 최대한 제거한 뒤 구워주어야 빠른 시간 안에 노릇하게 구워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침으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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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양념장에 첨가해 줄 파와 홍고추를 잘게 다져줍니다. 파는 2 큰 술 가량, 홍고추는 1 큰 술 가량으로 다져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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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물 3 큰 술 진간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고추 1 큰 술 다진 대 파 2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참기름 0.5 큰 술 깨 0.5 큰 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매콤한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이 양념장은 도토리묵이나 양배추 쌈 등의 양념으로 곁들이기 좋은 맛으로 활용도가 많기 때문에 만들어 두고 남은 양념장은 다양하게 활용하여 맛있게 섭취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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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달군 팬에 들기름 5~6 큰 술 가량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큰 두부를 한 모 사용하였기에 넉넉하게 넣어주었고요. 일반적인 300g 정도의 양의 두부일 땐 기름의 양을 조금 줄여 적당량으로 맞춰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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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발연점이 낮은 기름이기에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여러 번 뒤집지 않고 한 번만 뒤집어 모양이 부서지지 않으면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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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뒤집어 주어 양면 모두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고소한 들기름 냄새가 가득해서 굽는 내내 코가 즐겁답니다. ^^ 소금을 뿌려 수분을 잘 제거해 주니 모양도 단단하게 잘 잡아지면서 빠르게 구워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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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겉은 노릇 바삭하게 구워지고 속은 촉촉 부드럽게 구워진 두부를 가지런히 접시에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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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양념장을 뿌려주어도 좋고요. 따로 준비해 찍어드셔도 좋아요. 이렇게 맛있는 단백질 가득 반찬 완성입니다. 간장 양념 솔솔 뿌려 밥반찬으로 푸짐하게 내어주었어요. 큰 두부 한 모 모두 부치니 네 가족이 한 끼 든든 반찬으로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부치지마자 먹는 맛이 간장 양념 없이도 꿀맛인지라 옮기기 전 몇 개 먹은 것은 안 비밀입니다. ㅎㅎ 일반 식용유로 부침하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식물성 지방으로 부쳐내 건강한 부침요리로 좋은 고소함 풍성한 들기름두부부침으로 가성비까지 최고인 집밥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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