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네 작년에 바쁘다는 핑께로 김장을 하지 않고 묵은김치 먹었었는데 옆지기 익지않은 김치가 먹고 싶다고 몇포기만 김치를 담으라고 여러번 얘기를 해도 싹 무시하다 드디어 큰 맘먹고 #알배기배추 겉절이 만들어 보쌈과도 먹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날잡아 시작을하였네요~~ 배추보다 알배기배추가 수분도 많지 앟고 고소할것같아 마트에서 한박스구입 하였지요 막상 시작하니 쉽게 하는걸 하기 싫어 미루다 후다닥 만들어 보삼과함께 먹으니 넘 맛있어서 진작할걸 하며 나름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익은김치를 좋아하고 남편은 익지않은걸 좋아하니 반은 익혀서 반은 그냥 먹는편이지요 지금부터 간단하고 쉽게 #알배기배추 겉절이 #보쌈김치 만드는법 소개할께요
다오네장아찌원액을 넣고 김치를 담으면 김치가 무르지 않고 아삭하며 다 먹을때까지 국물까지 맛이 있어요. 양파3 생강1컵반 마늘3 무우3 블루베리3 장아찌원액3 멸치액젖3 고추가루 6 모두 넣고 골고루 혼합하여 줍니다 굳이 풀같은것 끓여서 사용하지 않아도 너무 맛있어요 가정에 있는 효소들 특히 과일효소 담아 건지까지 갈아서 사용해 보세요
STEP 6/11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고추가루가 불도록 먼져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가루가 어느정도 불어서 색이 나올즈음에 준비한 대파를 썰어서 넣고
포기째 담으려고 시도하다가 배추길이가 짧아서 잘라서 담았네요~`ㅎㅎ 다음엔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잘라 살짝 절여서 담아야겠어요 준비한 양념에 배추를 넣고 골고루 양념이 썩어주세요~얼마나 맛이 있던지 ㅋㅋ 이렇게 간단하게 담을수 있는데 너무 무심했던것같아 미안했는데 남편 매끼마다 맛있다하며 먹어주니 기분이 좋네요^^ 내친김에 삼겹살로 보쌈 만들어 먹으니 환상이네요~~
STEP 9/11
이렇게 양념을 만들어 두고 바로바로 겉절이로 해먹어도 좋아요 전 깍두기 대파김치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