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재료
- 봄동 겉절이 재료
-
- 봄동 겉절이 양념
-
조리도구
조리순서
-
STEP 1/15푸릇 푸릇~~ 블친님 표현으로 몸 안에 피까지 얼 정도의 추위을 격다보니 이런 초록초록이 필요한 요즘이네요.
-
STEP 2/15
-
STEP 3/15그런다음 식초 한두수저 푼물에 잠깐 담궜다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내면 끝.
-
STEP 4/15노지용 봄동은 절이지않고 겉절이를 만들면 뻑세서(질겨서) 식감이 좋질않아 살짝 절이면 식감도 좋고 고소한 봄동을 더 느끼며 드실수 있지요.
-
STEP 5/15소금 한줌 푼 물에 씻어둔 봄동을 차곡차곡 올리고 소금 후두둑~~ 그리고 반복~ 반복~
-
STEP 6/15대략 20분만 절이면 되는데 10분정도 지난뒤 한번 뒤집어주면 골고루 절여집니다.
-
STEP 7/15흐르는물에 씻어 채반에 받쳐 물끼를 제거합니다. 그리곤 잎 큰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
STEP 8/15
-
STEP 9/15배추김치나 억센 잎파리로 겉절이 만들땐 진젓을 사용하면 게미진맛을 낼 수 있는데요. 멸치젓 강한맛이 싫으시면 액젓과 까나리액젓을 섞어 넣으셔도 됩니다.
-
STEP 10/15봄동 겉절이 양념- 고추가루 5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다진생강 반스푼 ,진젓 2수저, 까나리액젓 1수저, 설탕 반수저, 깨소금 반수저 ,찹쌀풀 수저반
-
STEP 11/15울사부님은 여기에 사과 배, 무, 찹쌀풀 1수저 갈아놓은걸 2수저 넣으시는데 안 넣으셔도 무방합니다.양념에 절여 물끼뺀 봄동을 넣고 준비해 둔 채소도 투하~~
-
STEP 12/15봄동은 조물조물이 없죠~ 잎 큰건 적당히 잘라줘서 들었다 놨다~~ 그런다음 버무려 버무려~ 찰지게 무친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죠. 들었다 놨다 조물조물~~
-
STEP 13/15믹싱볼에 양념 뭍은거 쓱쓱~ 정리해서 마무리하면 끝.
-
STEP 14/15겉절이 늘어진건 그림이 잘 안나옵니다. 그래도 성의를 다해 담아주고 식탁에 올리면 그때부터 작은 전투가 시작되지요.
-
STEP 15/15오늘은 따뜻한 봄날을 그리며 봄동 겉절이를 만들었는데요. 친한 이웃님이 팁을 달라셨는데 드릴 팁이 봄동 고르는 요령과 젓갈쓰는 방법뿐 입니다. 김장김치가 한참 익어가는 시기지만 파릇파릇한 겉절이 한접시에 풋풋한 봄을 느껴보는것도 즐겁네요. 고맙습니다.^^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