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시금치국 두부된장국 레시피
풍부한 철분과 엽산 및 비타민C를 함유한 시금치는 요즘같이 추운 겨울 그 자체로 달큼한 맛을 내주는데요. 그래서 간단한 요리로로 자체의 맛있는 천연의 맛을 내며 영양 넘치는 시금치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살짝 데쳐 조물조물 고소하게 무쳐내는 시금치무침이 있지만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요리로 된장에 풀어 끓여주는 시금치국도 일품입니다. 된장을 풀어 여기에 두부 풍성하게 넣어주면 부드럽고 든든한 국메뉴로 참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게다가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후다닥 완성할 수 있답니다. 멸치다시마 육수 베이스로 끓이면 보다 깊은 국물맛을 낼 수 있어요. 보다 간단하게 시판 동전 육수 2일 정도 넣으면 간편하게 육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된장 풀어 시금치 살짝 데치듯 끓인 뒤 감칠맛을 도와주는 참치액 소량 넣어 간을 맞추고 두부와 파 넣어주면 끝! 간단한 된장국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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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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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육수는 1.2L 가량 준비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준비해도 좋고요. 위 양의 물에 육수용 코인 2알을 넣고 끓여주면 보다 간단한 육수로 준비할 수 있어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준비하는데요. 오늘은 육수 코인 2알을 넣고 휘리릭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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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두부를 함께 넣으면 구수한 된장국물에 보다 든든하고 단백하게 완성할 수 있기에 300g 한 모 모두 넣어주고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반모에서 한 모 가량 넣어주면 좋아요. 야채는 대파 1/2대 준비해 송송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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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시금치를 먼저 세척해 줍니다. 흙이 사이사이 많이 껴있을 수 있기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잎이 빡빡하게 차 있고 볼륨 있는 것이 좋은 시금치를 고르는 기준 중 하나이니 고르실 때 참고해 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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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뿌리는 철분과 망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잘라내지 않고 겉을 살살 긁어 손질만 해준 뒤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다음 뿌리를 기준으로 2등분 또는 4등분으로 잘라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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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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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육수에 된장을 풀어주도록 할게요. 2 큰 술 가량 풀어주고요. 저는 집 된장과 시판된장을 섞어 사용했는데 집집마다의 된장 염도가 다르기 때문에 된장의 양은 조금씩 조절하여 넣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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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된장 넣고 한소끔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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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여기에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오랫동안 끓이지 않고 데치는 정도로 살짝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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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여기에 다진 마늘 0.5 큰 술과 참치액 1 큰 술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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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마지막으로 두부와 썬 대파를 넣고 두부가 따뜻해질 정도로만 살짝 끓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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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간단 시금치국 완성되었고요.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 소량으로 맞춰주세요. 참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메뉴이면서 겨울 제철 채소로 영양가는 최고로 잡을 수 있는지라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 면역력을 강하게 할 수 있는 건강 집밥 메뉴로 추천합니다. 맵지 않은 국메뉴로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어 방학 맞은 아이들 영양 밥상 국메뉴로 좋아요. 특히나 겨울철 추운 바람을 이겨내려 얼고 녹고를 반복해 단맛이 상승한 노지 시금치가 한창 나오는 계절이니 맛있는 시금치 요리 많이 만들어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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