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삼겹살 치즈 김치볶음밥 황금 레시피/ 간단 김치볶음밥 만들기
오늘은 김치로 많이 만들어 먹는 김치볶음밥입니다. 김치볶음밥은 찬밥과 신 김치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요. 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어떤 김치로 볶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답니다. 잘 볶아둔 김치볶음밥은 열 반찬 부럽지 않지요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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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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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밥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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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익은 김치 | 대패삼겹살 | 식은 밥 대파 흰 부분 | 김가루를 준비해 줍니다. 김치는 될 수 있으면 묵은지가 좋답니다. 묵은지가 없다면 최대한 많이 익은 김치가 볶음밥 했을 때 맛있어요. 대패삼겹살이 없다면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도 좋아요. 김치볶음밥에는 기름이 많은 부위가 잘 어울린답니다. 밥은 식은 밥으로 만드는 것이 더 맛있어요. 갓 지은 밥은 수분이 많아 볶음밥을 했을 때 질퍽해진답니다. 대파 흰 부분은 파향 내기에 좋답니다. 잎은 점액질이 많아 맛이 떨어지지요. 치즈는 어떤 치즈라도 괜찮답니다. 양파는 볶음밥의 맛을 좋게 하고 자연적인 단맛을 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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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대파 흰 부분과 양파는 잘게 썰어줍니다. 김치볶음밥에 양파를 넣으면 양파 향이 풍미를 더해주고 양파의 달달함이 맛을 더 좋게 해준답니다. 맛있게 만드는 한 포인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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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팬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소금 | 후춧가루 | 맛술 | 참기름 | 설탕 | 참치액을 넣고 센 불에서 볶아줍니다. 약한 불에서 볶으면 고기에서 수분이 나와서 질퍽해진답니다. 반면, 센 불에서 볶으면 고소하게 튀기듯이 볶아지지요. 참치액은 감칠맛을 더해주니 조미료 대신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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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고기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서 대파 흰 부분과 양파를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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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양파와 대파향이 고기에 스며들면 익은 김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 때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센 불에서 볶으면 김치에 들어있는 고춧가루가 타면서 생긴 탄 맛으로 인해 볶음밥 맛이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김치도 부드러워지지 않지요. 중불이나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김치가 익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러면 김치에 고기 맛도 스며들고 고기에 김치 맛도 스며들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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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김치가 볶아지면 식은 밥을 넣고 서로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이 때 간을 보시고 싱겁다 싶으면 식성대로 간을 하시면 된답니다. 단, 김치에 간이 충분히 스며들어 있으니 꼭 맛을 보며 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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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다 되었을 때 불을 끄고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하면 완성입니다. 김가루를 마지막에 넣어야 볶음밥이 지저분하지 않고 김가루의 고소함이 더 좋답니다. 그리고 참기름도 고기를 볶을 때 고기 냄새를 잡기 위해 넣고 마지막에 한 번 더 넣는 이유는 참기름의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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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완성된 김치볶음밥입니다. 치즈가루는 완성 후 드실 때 뿌려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녹을 정도로 돌려먹으면 된답니다. 볶으실 때 치즈를 넣어도 좋지만 치즈가 들어가면 잘 눌러붙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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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볶음밥은 질퍽한 것보다 꼬실꼬실하게 만드시는 게 맛있지요. 볶음밥 밥은 항상 조금 되직하게 만들지요. 밥알이 살아있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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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아이들 방학이라 하루 세 끼 해결하기 쉽지 않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여기에 계란 하나 올려주면 영양면에서도 완벽하고요. 한 가지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 볶은 밥은 식으면 돼지냄새가 나요. 만드실 때 많이 만들지 마시고 드실 만큼만 만들어 드세요.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한 해가 다 갔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 해입니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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