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은 큰 놈 크기가 큰 놈으로 끓이거나 작은 크기 대구가 적어도 2마리 1kg 이상은 들어가야 대구탕 국물이 진하고 시원합니다. 이번에 작은 크기 대구 2 마리를 넣고 별거 없는 부재료 무와 대파 그리고 액젓으로 간을 해서 끓였는데 오~~ 국물이 이렇게 시원할 수 있나 싶습니다. 대구탕 끓이는 거 별거 없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대구를 구입할 때 손질해 달라고 해서 집에 와서 한번 씻어 소금으로 밑간 살짝 한 후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