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더리탕 서더리탕레시피/ 서더리뜻 시원하고 개운한 매운탕
청다미네 매번 주말이나 월요일엔 술과 관계된 포스팅을 자주 올리게됩니다. 주변에선 초뺑이냐고 물어보십니다만~~ㅎ 술고래도 아니고 주정뱅이는 더욱아닌 그저 주(酒)를 사랑하는 인생지요. 선천적으로 간 해독이 빠른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언젠부터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 못하는 아쉬움이 그득하지만 그래도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는데요. 요번 주말에도 한잔술 예약이 있으니 오늘도 부지런히 안주꺼리 하나 만들어볼께요.
초급 
재료
- 서더리탕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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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더리탕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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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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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대광어 회뜨고 남은 서더리 한팩이 5,000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서더리란~~?!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생선과 머리, 뼈, 알, 껍질, 꼬리 등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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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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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생선매운탕은 굳이 따로 육수를 안내도 되지만 해물팩과 황태머리를 끓여 육수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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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대광어는 뼈가 상당히 억세니 가시사이에 가위질을 해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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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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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건더기를 건져낸 육수을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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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고추가루 두수저를 풀어주고 깨끗히 씻어낸 서더리를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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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서더리탕 양념- 다진마늘 1수저, 다진생강 1스푼, 미림 1수저 ,고추가루 3수저, 참치액젓 2수저, 후추가루 조금, 소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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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양념을 하고난뒤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콩나물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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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준비해두었던 채소들을 넣어 한소쿰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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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그런다음 강불에 뚜껑닫고 끓여주다 중불로 줄이고 뚜껑열고 바글 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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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서더리탕은 그리 오래 끓여내지않아도 되지만 국물이 좀 쫄여져야 풍미가 삽니다. 마무리로 팽이버섯 넣고 부르르~~ 이럼 다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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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냄비째 식탁으로 들고와 각자 넘치게 한그릇씩 나눠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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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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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2024년 마지막 주말입니다. 요즘 평온치않은 세상이라 올 한해 마감은 벌써했지만 마무리가 남았네요. 잘했다 못했다 결산을 봐야하는데 올해는 결산 볼것도없이 마이너스지만 그래도 몸은 건강하게 남아있으니 이거면 만족이지안나 그리생각합니다. 푸욱~~쉬는 주말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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