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 메뉴로도 좋은 고기로 리놀레산과 철분이 풍부한 오리고기로 맛있는 양념불고기 소개합니다. 돼지고기에 고추장 양념 더 하여 볶아낸 고추장 제육볶음도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여 즐겨 만들지만 이렇게 신선한 냉장 상태의 생오리를 종종 구입해 고추장 양념하여 한 끼 집밥 메인메뉴로 푸짐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보통 훈제오리를 구입하여 손쉽게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이면 가공된 고기보다는 생고기로 직접 조리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 주면 매운 양념이지만 아이들도 참 잘 먹거든요. 야채 풍성히 넣어 볶아주면 야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볶아낸 뒤 각종 쌈과 더하여 먹기에도 참 맛있는 불고기랍니다.
진한 고추장 양념에 맛있게 버무려 잡내 없이 맛있게 볶아내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두 바퀴 돌려 고소한 맛을 더해 마무리합니다. 향 가득한 채소인 부추나 미나리 등을 곁들이면 오리고기를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오리 자체에서 나오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노렐산으로 자체로 양념 국물이 많아지는데요. 이 진한 양념에 마지막엔 밥을 볶아먹어도 꿀맛이랍니다. 이 오리의 지방산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만 않으면 되는 해가 없는 지방산이기 때문에 다른 고기의 지방에 비해 염려 내려놓고 맛있게 드셔도 된답니다. 추운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보양 메뉴로 맛있는 생오리 요리인 오리불고기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