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무침 생채무침맛있게 만드는방법/ 놓치기 아까운 무생채 레시피
하루 시작했다하면 해가 중천이고 별로 한 일도 없었는데 저녁을 준비합니다. 매번 음식을 할때면 입맛보다는 건강을 생각합니다만 사시사철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올려지는 반찬 한가지 만들건데요. 이 반찬덕에 청다미집 식구들은 절대 입맛 잃는 일은 없습니다.
초급 
재료
- 생채무침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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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채무침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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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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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무우 머리부분은 단맛이있어 생채로 사용하기 좋아 반개면 충분하구요. 대파대신 쪽파를 사용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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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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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무우를 반으로 잘라 착착착~~채 썰어 볼에 담고 준비해둔 채소들도 넣습니다. 생채무침 양념- 다진마늘 1수저, 고추가루 3수저, 설탕 2수저 ,올리고당 반수저, 참치액젓1수저, 소금 1수저, 깨소금 반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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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청다미네는 생채무칠때 비벼먹는 용이냐 반찬으로 먹을용이냐에 따라 무치는 방법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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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비벼먹을땐 숨을 좀 더 죽여 바락바락~~ 무쳐내지요. 바락바락~~ 힘을 줘 무쳐내면 물끼가 생기는데 비빌때 밥과 물아일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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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무치다 간을 보고 고추가루와 소금을 첨가해 간을 맞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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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준비해둔 쪽파는 무우를 무친후에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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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깨소금 반수저 뿌리고 휘리릭~~ 무쳐내면 끝. 소금에 절였다 무쳐내는것하곤 방법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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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살아있는 반찬용 생채하고는 좀 다르죠~?! 국물도 흥건하고 이 국물로만 비벼도 밥 반공기는 바로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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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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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별도로 무우가 몸 어디에 좋다.. 이런건 쓸 필요도 없지요. 속이 편하면서 소화도 잘 되다보니 웬만한 반찬들을 내 놔도 손이 먼저가고 매일 매일 보여도 바닥을 보는건 고기빼놓고 이 반찬 뿐입니다. 무생채, 오이무침, 콩나물무침만 있으면 청다미집 다른반찬은 필요없네요. 오늘도 아침 맛있게 드시고 유쾌하게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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