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요리 #배추요리 #서울식깍두기만들기 #국밥용깍두기 #하동관깍두기따라하기
오래된 곰탕집인 하동관. 70년은 되었나요. 그곳에 가면 곰탕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가 있어요. 서울식깍두기라고 해서 무와 배추를 넣고 오로지 새우젓으로만 간을 한 국밥용 깍두기가 나오지요. 맵거나 짜지 않고 단맛이 돌면서 국물도 있는 깔끔한 맛의 서울식깍두기!! 겨울철이니 국이 빠지지 않는 밥상에 이 서울식깍두기와 함께라면 밥한그릇 국사발 한사발도 거뜬하게 먹겠죠. 서울식깍두기를 담궈 볼까요. ^^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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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젓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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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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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식힌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고춧가루만 넣어 주는 것이죠. 그럼 고춧가루가 육수찹쌀풀에 촉촉하게 되면서 걸쭉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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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잘 풀어서는 걸쭉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고는 숙성시켜 줍니다. 그럼 좀더 부드럽고 고운 느낌의 고추가루찹쌀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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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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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무도 깍둑썰기를 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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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함께 들어가는 유일한 재료는 쪽파입니다. 쪽파도 준비해 놓습니다. 쪽파 말고 부추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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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자, 이제 절이는 시간입니다. 소금과 설탕을 넣고는 물을 조금 넣어서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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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역시 배추도 똑같이 소금, 설탕을 넣어서 절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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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잘 절여진 무의 간을 봅니다. 짜게 절여졌다면 한두번 찬물에 씻어서 짠기를 없애 주시면 됩니다. 안그러면 그냥 물기를 빼 주시면 됩니다. 절였을때의 간은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감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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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배추도 역시나 절여진 후 찬물에 한번 씻어 내고는 물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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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배추와 무, 그리고 쪽파를 함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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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양념을 시작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둔 고춧가루찹쌀풀을 넣어 주고, 매실액,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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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그리고 가장 중요한 간으로 새우젓을 넣어 줍니다. 저는 육젓을 넣어 주었습니다. 새우젓 뿐만 아니라 새우젓의 국물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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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이제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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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불그스름해진 그러면서 국물이 나오는 서울식깍두기가 잘 버무려졌습니다.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면 당연히 새우젓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좀더 난 짭쪼름한 맛을 원한다면 서울식에서 조금 벗어나 멸치액젓 등의 액젓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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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잘 버무린 서울식깍두기를 김치통에 담아 줍니다. 점점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시원하면서도 국과 아주 잘 어울리는 국물있는 깔끔한 서울식깍두기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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