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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없이 고소한 굴전 만드는법
요즘 굴이 제철이라 굴이 싱싱하고 맛있더라구요. 알이 굵은 통영굴로 전을 부쳤어요. 굴은 천연 강장제라 예전에 전설의 카사노바가 스테미너를 위해 꼭 챙겨먹었던 음식이 굴이었다고 해요.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니 그만큼 건강에도 좋다는 뜻이겠죠. 알이 굵은 통영굴로 고소한 굴전을 만들었어요. 굴전을 만들 때 비린내 없이 고소하게 부칠 수 있는 비법은 굴을 참기름에 버무리는 거예요. 참기름에 버무리고 부침가루 입히고 계란 입히고 부쳐주면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만 나게 해요. 그리고 전 위에 고명으로 청양고추, 홍고추를 얹어 주면 매콤한 맛이 비린 맛을 개운하게 해줘요. 탱글하고 고소한 굴전이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비린내 없어 고소한 맛이 좋은 굴전 ~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중 하나인 거 같아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굴 씻기용
조리도구
노하우
  • 굴 손질법
  • 굴 보관법
  • 계란 조리법
  • 소금 조리법
  • 참기름 조리법
  • 참기름 보관법
  • 식용유 조리법
  • 청양고추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 굴을 소금물에서 살살 물결을 일으켜 씻으면서 굴껍질을 제거해요. - 굴을 참기름에 버무린 뒤 부침가루 옷을 입혀주면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굴의 비린내를 없애줘요. - 굴전에 고명으로 청양고추, 홍고추 다져 올려주면 매콤한 맛이 비린내를 잡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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