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어묵으로 만든 꼬치 어묵탕, 오뎅탕, 어묵탕 끓이는 법
어묵탕이 먹고 싶은데 근처 마트에서 꼬치용 어묵이 없어 사각 어묵을 꼬치에 꽂아서 어묵탕을 만들어봤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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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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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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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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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표고버섯은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어주고 쑥갓은 물에 잠깐 담갔다가 흔들어 씻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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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사각 어묵은 끓는 물에 30초 정도 아주 짧게 데쳐서 찬물에 씻어 주고 꼬치랑 같이 준비해 주면 됩니다.어묵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어묵탕을 만들어도 되지만 끓는 물에 어묵을 살짝 데치면 어묵 기름이 빠져서 국물이 더 맑고 깔끔하게 만들어져요. 하지만 이건 선택 사항이니 그냥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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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어묵을 꼬치에 꽂이는 방법은 어묵을 3등분으로 접어서 꼬치를 꽂아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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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꼬치를 처음 꽂는 방향을 옆 사진처럼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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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이런 모양의 어묵 꼬치가 만들어져요. 저는 이 모양이 이쁘기도 하고 어묵이 익어서 불어도 잘 안 풀어지더라고요. 그럼 이제 육수를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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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육수에 사용하는 무 100g은 통으로 크게 준비하고 나머지 두 2조각은 냉동실에 있던 걸 추가로 사용했어요. 고추는 일반 고추에 2배 정도로 큰 고추라서 저는 반개 준비했는데 일반 크기로는 한 개 사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청양고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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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다시마는 미리 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다시마 물을 우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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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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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그리고 무는 육수를 내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어묵탕과 같이 먹을 거라서 꺼내기 쉽게 칼집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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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다시마 우린 물 500ml와 물 1.5L을 합해 총 2L의 물과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물이 끓어오르자 강중 불로 줄여 15분을 끓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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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다시마는 물이 끓고 5분이 지나면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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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15분이 지나면 통무까지 모두 잘 익기 때문에 어묵을 담을 냄비에 육수와 무만 걸러내주세요. 그리고 진간장 2 큰 술과 멸치 액젓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멸치의 짠맛과 어묵의 짠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양념은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멸치 액젓은 맛만 내는 정도로 넣고 추가로 간을 할 때 저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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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이제 준비한 어묵꼬치 8개와 메추리알 10개, 버섯을 넣고 중약 불로 8분 정도 끓여 준 뒤 어묵이 어느 정도 익으면 마지막에 쑥갓을 넣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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