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별미로 먹으면 맛있는 온묵밥 토도리묵 하나만 있으면 온가족이 맛있는 도토리 묵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묵을 쑤어서 만들어 먹어요 도토리가루만 있으면 도토리묵 만들기는 정말 쉬운데 도토리가루 없다면 마트에 파는 도토리묵을 사다가 온묵밥을 만들어서 먹어도 됩니다 도토리묵은 쫄깃한 식감과 씁쓸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에 특히나 어르신이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해요 그런 도토리묵을 우리집 아이도 좋아해서 주말에 먹을게 없을때 만들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