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소보로 찌장덮밥
풀무원 직화짜장소스 이용한
간단 짜장밥
아이 어른 다 좋아하는 메뉴 중 한 가지 짜장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가지 야채 가득 넣어 만들 수 있더 더 좋아요. 번거롭지 않게 풀무원 직화 짜장소스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윤기 좔좔 채소만 넣어도 되지만 고기랑 두부 까지 넣어 단백질 제대로 추가 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방치 되어 있는 야채들 모두 꺼내 준비해 보세요.
재료 3인분
짜장소스 3봉지
다짐육 (소고기)
두부 1모
양배추,당근 취향껏
양파 반개
대파 1대
올리브오일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풀무원 직화 짜장소스
1봉1인분 2200원
(판매처에 따라 가격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야채 &두부 준비하기
양배추와 양파는 큼직하게 잘라 준비 합니다. 두부 한 모 으깨서 팬에 올려 준비 해요.
두부 소보로 만들기
두부는 기름 두르지 않은 빈 팬에 뒤집기를 이용해 눌러 으깨 줍니다. 면보를 이용하거나 키친 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짜고 이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두부 소보로 만들기
키친 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 하거나
포크나 손으로 으깨 넣어도 됩니다.
팬에 올리고 중불 상태로 저어가며 수분을 증발 시켜 주세요. 표면이 노릇노릇 수분이 빠져 씹으면 고기 식감이 납니다.
파기름에 돼지고기와 당근을 먼저 익혀요.
올리브유에 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내고 당근과 고기를 넣어 먼저 볶아 줍니다. 대파가 노릇하게 익으면서 천연 단맛과 고기의 누린 맛을 잡아 줍니다.
야채와 고기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소스를 넣고 섞어줍니다. 미리 만들어 놓았던 두부도 넣고 가볍게 섞이도록 한번 더 끓여 주면 완성 입니다.
고기인지 두부인지 알수 없는 비쥬얼과 맛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말 해주지 않으면 잘 모를 정도로 고기식감입니다.
두부 싫어 하는 아이 있나요? 감쪽같이 속여 먹일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해 보세요.
한 끼 식사, 간식, 도시락으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 입니다.
아이 친구가 놀러 왔을때나 주말요리, 방학 돌밥 메뉴로 추천하는 레시피 이정도면 훌륭한 한끼로 충분 하겠지요? 풀무원 직화 짜장소스를 이용하니 간 맞출 필요 없어서 더 편리 합니다.
오늘의 레시피가 이웃님들의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