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으로 딱! 미나리 바지락탕 끓이기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국물 맛의 미나리 바지락탕 레시피 올려봅니다. 숙취 해소 효능이 좋은 바지락이라 해장국으로도 너무 좋죠~ 미나리까지 들어있어서 국물 맛을 더 살려줘요. 뜨끈한 국물요리로 좋은 바지락탕 끓여보세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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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참치액/ 소금 섞어서 간을 하면 좋아요.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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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해감 된 바지락은 소금을 넣어서 바락바락 세척합니다. 바지락끼리 서로 비비면서 씻어도 좋아요. 국물까지 다 먹어야 하니까 표면을 깨끗하게 세척해요. 소금으로 한번 씻어주고 흐르는 물에 4~5번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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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미나리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썰어서 한 줌 넣어줬어요. 미나리 대신 배추, 무를 넣어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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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바지락탕은 칼칼한 맛이 있으면 비린맛도 잡고 감칠맛이 더 좋거든요. 청양고추는 기호에 맞게 양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대신 슬라이스로 썬 저민마늘을 넣으면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해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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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물에 미림 또는 소주를 3숟갈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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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위에 뜨는 거품은 제거하면서 끓여줍니다. 바지락들이 입을 벌릴 때까지만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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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바지락들이 입을 벌리면 바로 건져줍니다. 오래 끓이면 바지락 살이 쪼그라들고 질겨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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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바지락을 건져낸 육수에 다시마를 넣고 한번 더 끓여요. 바지락이 익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건져두고 따로 국물 맛을 낼 거예요. 무를 넣을 때는 얇게 썰어서 다시마와 함께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다시마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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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다시마를 넣고 5분이 지나면 마늘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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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마늘이 익으면 간을 맞춰요. 국물 색이 탁해질 수 있어서 국간장 또는 참치액은 1숟갈 내로만 넣어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짠맛 기호에 따라 소금 양은 넣어가며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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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10분이 정도가 되면 다시마는 빼고 대파와 고추를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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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대파가 숨이 죽으면 건져 놨던 바지락을 넣고 한번 팔팔 끓인 뒤에 불을 꺼주세요. 오래 끓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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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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