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요리 #초간단겉절이만들기 #군내나지않는겉절이 #시간이지나도맛있는겉절이 #새우젓넣는겉절이
지난번에 약간의 시간에 액젓으로 절인 겉절이를 올렸었지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맛있으면서도 더 간편한 초초초초간단한 겉절이를 소개합니다. 전에 액젓에 절인 겉절이는 가장 평범한 재료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이라면 이것은 조금더 세심한 재료를 넣어서 바로 먹어도 좋고, 김치냉장에 넣어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경과해도 맛의 변함이 없고 군내가 전혀 나지 않는 겉절이 한번 맛보실래요 ^^~~~~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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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젓
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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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알배추는 낱장으로 떼어 낸 후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그런 후에 굵게 썰어 넣어 줍니다. 쪽파도 씻어서 물기를 뺀 후 5~7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자!! 절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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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그리고 당근은 색감을 위해서 조금만 채를 썰어 넣어 주고, 무도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조금만 채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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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가장 먼저 넣어야 하는 것이 새우젓과 멸치액젓입니다. 그것을 넣어 준 후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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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고춧가루는 두종류로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를 넣어 준 후 매실액을 넣어서 잘 버무려 줍니다. 처음에는 부피가 줄어 들지 않지만 점점 새우젓과 액젓으로 숨이 죽어가면서 서서히 절여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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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숨이 확 죽은 겉절이... 잘 무쳐졌습니다. 이때에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을 맞춰 줍니다. 단맛을 원하면 매실액이나 설탕, 짠맛이 부족하면 액젓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짜면 어쩌죠... 조금은 짭쪼름한 맛이 나야 됩니다. 그러면서 절여지기도 하고 나중에 절대로 군내가 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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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차갑게 먹어야 제맛인 겉절이이기 때문에 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로 바로 넣어 줍니다. 물론 당장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래도 김치냉장고에 넣고는 하루정도 숙성시키고 차갑게 절여지게 되면 더욱더 맛있는 겉절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 초초초간단 겉절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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