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빠는 순살 치킨을 좋아하네요.
치킨을 모닝빵 사이에 넣어
미니 치킨버거를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치킨만 시켜 먹어도 남는데
모닝빵 사이에 치킨을 넣어 먹으면 더 남네요.
그래서 남은 치킨을 치킨으로 그냥 먹지는 않고
치킨을 시켜 먹은 다음 날은
한 끼는 꼭 남은 치킨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해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치킨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는
특히 양념치킨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는
양념치킨이 김치볶음과 잘 어울려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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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치킨요리 #김치볶음밥만드는법
김치볶음밥
치킨 김치볶음밥
남은 치킨 김치볶음밥
준비하기.....
양념 치킨 170g,
식용유 1 큰 술, 대파 1 대, 양파 1/2 개,
김치 1 + 1/2 컵,
설탕 1/2 큰 술, 간장 1 큰 술,
밥 2 공기, 통깨 1 큰 술,
참기름 약간
남은 양념 치킨 170g 을 준비해
가위로 잘게 잘라 준비해 주었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 부분을 송송 썰어 넣고
양파 1/2 개를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 지면
가위로 잘게 자른 김치를
200ml 컵으로
1 + 1/2 컵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설탕 1/2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간장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양념 치킨을 넣고
볶음 김치와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밥 2 공기를 넣고
고르게 섞어주면서 볶아 줍니다.
그리고 밥을 팬에 바닥에 펼쳐 깔고
바닥을 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그리고 고르게 섞어 주고
펼쳐 노릇하게 익히기를
2~3 번 반복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과
대파 초록 부분을 송송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릇에 치킨 김치볶음밥을 옮겨 담고
계란 프라이를 해서 올리고
참기름을 살짝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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