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좋고 잎이 부드러운 봄철 부추로 맛있는 양념장에 버무리면 부추겉절이로 바로 먹어도 맛있어서 고기와 함께 곁들이기에 좋은 부추 메뉴입니다. 부추는 피로 해소와 체력 증진에 좋은 알리신이 풍부하여 요즘같이 나른한 봄철에 섭취하면 참 좋아요.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 개선 효과를 주는 부추로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무침으로 완성할 수 있는 부추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5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새콤한 버전이 아닌 양념 비율인데 새콤한 맛의 무침을 원하실 땐 여기에 식초 2 큰 술을 추가하여 무쳐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STEP 6/6
부추는 연하기 때문에 세게 무치는 것보다 젓가락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살살 무쳐주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 통깨를 추가하여 마무리로 무쳐주면 맛있는 부추양파무침 완성입니다. 바로 무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겉절이로 부추 겉절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양념 레시피랍니다. 소량의 액젓 맛으로 감칠맛이 더해져 고기반찬과 곁들여 먹으면 고기 맛을 더욱 맛있게 해주고 비타민 등의 영양소까지 함께 채울 수 있는 메뉴랍니다. 겉절이라고 하면 어렵고 번거로운 메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 많이 나오는 봄철 향기 가득한 연한 부추 구입하여 이 레시피로 쉽고 간단한 부추 반찬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