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은 간단합니다. 데쳐서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 200g을 준비해서 매실청 100ml, 소금 조금 넣어 주면 끝~ 이렇게 만든 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은 냉장 보관하여 식후에 먹어도 맛있고, 차를 마실 때 다식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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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이 완성되었습니다.
마리네이드는 "프랑스어 'mariner'"에서 유래한 단어로, 원래는 음식, 특히 생선을 염장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의미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음식에 양념을 해 맛을 더하고 부드럽게 하는 조리법으로 발전했어요. 오늘날에는 고기, 생선, 채소 등을 조리 전에 맛을 더하기 위해 재워두는 과정을 마리네이드라고 부릅니다.
채소를 마리네이드 할 때는 염장이 아닌, 맛을 더하고 부드럽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주로 오일, 식초, 허브 등을 사용해 채소 본연의 맛을 돋우고 풍미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다른 요리와 잘 어울리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요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