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처럼 고소하고 깊은 단맛의 매력! 단호박은 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식재료지요. 시골에서 친척분이 정성스레 키우신 속이 꽉찬 알찬 단호박 한움큼으로 요리해봤어요. 일상식으로도 특별식과 함께 내기도 참 좋은 음식이에요. 단호박원물의 달콤함을 그대로 담아 부드럽고 짙은 풍미가 일품인 요리! 단호박스프입니다.
단호박을 많이 넣었더니 꾸덕한 제형으로 갈려졌습니다. 아주 입자가 섬세하게 갈렸지요. 오랜시간 꾸준하게 갈아주었습니다.
STEP 5/7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낮추어 잘 저어주세요. 여기서 버터 15g을 한번 더 넣어 뭉근히 끓였어요. 휘핑크림과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줍니다. 소금은 1t라고 썼는데요. 기호에 따라 간을 조절하시면 될 듯 해요. 저는 당도가 충분하여 올리고당은 1T 약간 안되게 넣었는데요. 당도는 1~2T 취향에 따라 맞추시면 되세요.
STEP 6/7
그릇에 담고 휘핑크림 약간 톡톡, 올리브유 살짝~ 다진파슬리를 뿌려주셔서 완성된 스프를 셋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