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칠 볼에 다진 마늘 반 큰 술, 고춧가루 1.5 큰 술, 설탕 반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액젓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반 큰 술을 넣고 섞어 파무침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나물 무침을 만들 때에는 미리 양념장을 만든 다음 채소를 넣고 무치면 뭉치지 않고 골고루 잘 무쳐진답니다.
알싸한 파무침은 마늘을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콩나물을 조금 넣기 때문에 반 큰 술만 넣고 양념을 했답니다. 마늘은 생략해도 되지요.
STEP 8/10
만든 파채 양념에 데친 콩나물을 넣고 살짝 버무려 줍니다. 실파와 대파가 생채소이기 때문에 데친 콩나물을 미리 무친 다음 생채소를 넣고 무치면 파가 숨이 빨리 죽지 않겠지요. 번거롭다면 함께 넣고 무쳐도 된답니다.